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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Photo story + Ω

온천천 야경

by 대현디자인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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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아니 올해 2022년 들어서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작년 연말부터 지난달까지 정신없이 보냈었습니다. ㅎ 이제 바쁜 시간은 다 지나가고 또 다른 바쁜 시간이 오길 기다리면서 카메라를 들어봤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지는 카메라라서 그런지 엄청 무겁게 느껴집니다. ㅎㅎ

 

참 오랜만에 집 앞 온천천에 나가봤습니다. 그곳에는 이미 몇 주 전부터 벚꽃이 만개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구경하는 벚꽃들, 참 멋진 것 같습니다.

이런 멋진 광경을 사진으로 남기려고 오랜만에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나가봤습니다.

그런데.... ㅋㅋ

벌써 벚꽃들은 많이 사라졌네요.....

벚꽃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나온 김에 그냥 온천천 야경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접하는 카메라라서 그런지 무겁기도 하고, 감도 많이 떨어집니다. ㅎ

무슨 일이던 익숙해야 하는데.....

그렇다면 다시 카메라와 친하게 지내야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너무 심합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십시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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