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동국대학교1 백로의 육아 "백로의 육아" 요즘은 장비가 없어서 사진 촬영을 못 가고 있지만, 예전엔 참 자주 갔었습니다. 그렇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보는 여러 가지 사물들..... 참 멋진 광경들을 많이 만났었습니다. 그렇게 멋진 광경을 만나고 또 사진으로 남기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냈었습니다. 생전 처음 만나는 장면을 사진으로 남길 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누구나 격는 장비에 대한 펌프입니다. ㅋㅋ 아~ 그 장비만 있었다면 좀 더 잘 찍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 말이지요. 그런데 그순간이 지나가면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그 비싼 장비 없으면 어때, 그런 사진 안 찍으면 되지 하는 자기 위로(?)의 말을 하면서 말이지요. 장비 욕심이라는 게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를.. 2021.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