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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4일 제가 구독하고 있고 또 구독자이시기도 한분께서 애드센스에 도전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제 티스토리는 다른 분에게 비하면 방문자수도 너무나 빈약하고 또 앞으로도 방문자가 늘 것 같지는 않아서 블로그로 수익을 거둔다는 건 생각조차 못해봤습니다.
한마디로 누가 꼰대같은글을 볼까?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고요.
그렇지만, 누군가는 꼭 필요한 정보일 거라는 생각에 시간 날 때(?)마다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무튼 구독자님 말처럼 그냥 한번 해봤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방금 메일 왔습니다.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야~ 이거 기분 좋은데요 ㅎㅎㅎ
그런데, 이거 이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ㅡㅜ
원래 제가 컴퓨터 좀 했는데.......... ㅡㅜ
지금은 완전히 컴맹이 된 것 같습니다.
왜 이럴까요????
.
아무튼
기분은 좋네요 ㅋㅋㅋㅋ
.
조언해주신
제가 구독하고, 또 저를 구독해주시는 구독자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
하니깐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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