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코숏1 오공이 안면근육 우리 집 둘째 고양이 오공이하고 장난치면 참 재밌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재밌기만한건 절대 아닙니다. 어제도 그렇지만, 오늘도 오공이에게 장난을 겁니다. 이건 순전히 오공이가 심심해하게 때문입니다. 많은 장난중에 오공이에게 약 올리는 게 제일 재밌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재미난 약올리기놀이, 다시 말하지만, 이건 심심해하는 오공이를 위함입니다. 그런데 가끔 오버할때가 있습니다. 가끔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자주입니다. 이렇게 놀이에 열중해서 오버할 때면, 피라고 불리는 붉은 액체를 보게 됩니다. 당연히 그 붉은 액체는 제 것입니다. ㅡㅜ 참 희한한 건 피라고 불리는 붉은 액체를 보고 나면, 오공이도 저도 오버했던 게 많이 가라앉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ㅎㅎ (당연히 그렇겠지 ㅋㅋ) 오공이는 맹수였습니.. 2021.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