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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법2

역광사진 좋아하시나요? 사진을 찍는 방법은 정말 너무 다양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게 정답이다, 아니 이게 정답이야 할 수는 있지만, 정답은 딱히 없습니다. 그냥 본인이 가장 쉽게 잘 찍을수 있다면 그게 답니다. 또 사진 동호회 같은곳에서 항상 말 많은 역광이니 순광이니 하는 빛의 방향. 이것도 답은 없습니다. 그냥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강조하고 싶은 피사체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제가 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사진을 봤을 때, 이분은 이걸 찍고 싶어서 이렇게 찍었구나 하고 느낄 수 있게만 해주시면 된답니다. 말이 쉽다고요? ㅎㅎㅎ 자꾸 해보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실 겁니다. 이번에는 여러 가지 빛의 방향 중에 역광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역광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나요? 보통 역광 사진이라고 하면 카메라를 빛이 오.. 2021. 11. 19.
패닝(panning)기법 사진 용어 패닝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두산백과에서는 패닝을 "동체(動體)의 속도나 진행방향에 맞춰서 카메라를 이동시키면서 촬영하는 기법"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보통 움직이는 사물을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촬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DSLR은 최대 셔터 속도가 1/8000까지 나옵니다. 움직이는 물체를 고속셔터속도로 촬영하게 되면 그냥 딱 멈춰진 듯한 정적인 사진이 찍히게 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고속 셔터 속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움직이는 사물을 사진으로 남길 때 패닝 기법으로 촬영하게 되면 움직이는 느낌, 그대로 사진에 찍히게 됩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패닝으로 찍어야 할까요? 그건 답이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느낌에 따라서 정적인 사진과 동적인 사진..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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